삼성 갤럭시 S20

4월4일 드디어 휴대폰을 바꿨습니다.

새 휴대폰을 그토록 원했던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S9+의
전, 후방 렌즈가 모두 파손되어
사진이 항상 흐릿하게 나왔었습니다.
이상태로 무려 1년간 사용했습니다.

후방 렌즈는 엔제리너스 알바당시
허벅지를 모서리에 박았는데
허벅지 대신 렌즈가 아팠죠...

전방 렌즈는 휴대폰 케이스 안하고 다니던 시절
떨어뜨렸는데 돌멩이 위에 떨어지며
액정과 렌즈가 함께 나갔습니다.

갤럭시 S20의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야간촬영 모드인데요,
오늘에서야 야간촬영 모드를 알게되었고
집에서 보는 야경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일반촬영 모드

야간촬영 모드

 

보시는것처럼
야간촬영 모드가 일반촬영 모드에 비해
가지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야간촬영 모드가 밝으며 선명할 수 있는
이유는

 

4초간 고정된 상태로 빛에 노출시키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에 있기때문에
갤럭시 S20의 야간촬영 모드로
놀아보는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좋은 야경을 만난다면 또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 갤럭시 S20로 찍은 수제 샐러드